연예
사유리 “‘진짜사나이’ 멤버들, 나를 바보로 오해하는구나…섭섭하다”
입력 2015-09-29 17:35 
사유리 “‘진짜사나이’ 멤버들, 나를 바보로 오해하는구나…섭섭하다” /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사유리 ‘진짜사나이 멤버들, 나를 바보로 오해하는구나…섭섭하다”

진짜사나이 사유리가 멤버들에게 서운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27일 오후 MBC'일밤-진짜 사나이'의 '여군 특집3'에서는 레트라 훈련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레트라 훈련은 주어진 도구를 활용해 장애물을 극복하는 두뇌 트레이닝이다. 이에 사유리는 로우프를 활용해 탄약 상자를 운반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사유리의 설명을 이해하지 못했고, 아무도 사유리가 제안한 방법을 시도해보려 하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안들어주니까 섭섭했다. 다들 바보라고 생각하는구나 싶더라"고 털어놨다.

이후 사유리는 멤버들이 자신의 의견을 인정해주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유리 진짜사나이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