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유진, 소대장과의 이별에 퇴소식에서 결국 ‘눈물’
입력 2015-09-29 16: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2 여군 특집 최유진이 퇴소식에서 눈물을 흘렸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진짜사나이2 여군 특집에서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출연진들이 훈련소를 퇴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유진은 평소 힘든 훈련에도 긍정적이고 씩씩한 모습을 잃지 않으며 묵묵하게 자신의 자리를 지키던 멤버 중 한명이었다. 그러나 정이 든 소대장과의 이별에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소대장은 후보생은 이제 애기가 아니다”며 꼭 임관 할 수 있도록 하라”고 최유진을 격려했다.
이에 최유진은 항상 부족한 저를 엄마처럼 챙겨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하다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일밤-진짜 사나이2 여군특집3편에서 김현숙 신소율 유선 한그루 한채아 제시 박규리 최유진(CLC) 사유리 전미라가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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