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우리증권 "SKT, 해외투자자 관심 여전"
입력 2007-09-07 10:07  | 수정 2007-09-07 10:07
우리투자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수익 안정성과 자산가치 부각, 해외사업 호조 덕분에 해외투자자들의 관심이 여전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목표주가 24만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정승교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유럽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기업설명회 결과 유럽투자가들이 SK텔레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연구원은 또 SK텔레콤의 투자자산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며 이는 차이나유니콤의 2대 주주 등극과 함께 기존 SK커뮤니케이션스와 포스코등 보유지분의 자산과 전략적 가치가 재평가 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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