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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이선균 부부, 두 아들 ‘이룩-이룬’ 공개…장난기 ‘가득’
입력 2015-09-29 15:55 
전혜진 이선균 부부, 두 아들 ‘이룩-이룬’ 공개...장난기 ‘가득’
전혜진 이선균 부부, 두 아들 ‘이룩-이룬 공개...장난기 ‘가득

배우 이선균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전혜진-이선균 부부의 두 아들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이선균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 전혜진, 두 아들을 언급했다.

이선균은 "아내 전혜진이 9시부터 아이들을 재우려고 방에 들어가면 10시 반부터 나의 자유시간이다. 그때부터 예능 프로그램도 보고, 라면도 먹는다. 쥐새끼처럼 왔다 갔다 한다. 아이들이 깰까 봐 소리도 내면 안 된다. 야동 보듯이 라면을 먹는다"고 말했다.



또한 이선균은 "외출해도 밤 10시에는 집에 안 들어간다. 아이들을 깨우면 큰일 난다. 아이를 재우는 게 가장 큰일이다"라고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전혜진, 이선균의 두 아들 이룩 군과 이룬 군은 장난기 가득한 귀여운 외모가 시선으르 끈다.

이선균은 "첫째는 이룩이고, 둘째는 이룬이다. 셋째가 아들일 경우는 '이런'이라고 지을 것"이라며 "루기, 루니, 러니"라며 애칭을 말했다.

전혜진 이선균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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