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SK에너지 자회사인 SK인천정유와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영업상 추가 시너지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8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오정일 연구원은 SK에너지가 90.6%의 절대적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SK인천정유 이익개선 효과는 지분법 이익 또는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자회사 가치로도 반영돼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오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늘어도 지분법 이익은 90% 지분만큼 줄게돼 실제 주식수 증가를 고려하면 주당순이익, EPS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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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일 연구원은 SK에너지가 90.6%의 절대적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SK인천정유 이익개선 효과는 지분법 이익 또는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자회사 가치로도 반영돼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오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늘어도 지분법 이익은 90% 지분만큼 줄게돼 실제 주식수 증가를 고려하면 주당순이익, EPS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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