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위대한 유산` 윤보미, 가족과의 남은시간 3개월…폭풍 눈물
입력 2015-09-29 15: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위대한 유산' 윤보미가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3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오열했다.
윤보미는 28일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위대한 유산'에서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측정 받았다.
윤보미는 남은 인생 약 62년 중 일하는 시간 29년 5개월, 취미 생활 및 혼자 있는 시간 4년 5개월 등을 계산한 결과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눈물을 흘리며 오열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윤보미는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으로 엄마를 생각했다.
이에 누리꾼은 "위대한 유산 윤보미, 오구오구 가족들 생각하는 것도 너무 이쁘다" "위대한 유산 윤보미, 울지마 나도 마음이 아프다" "위대한 유산 윤보미, 우리 모두 가족들에게 잘 합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