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연휴 마지막 날 제주 밤부터 비 소식…다른 지방은?
입력 2015-09-29 11:40 
연휴 마지막 날 제주 밤부터 비 소식...다른 지방은?
연휴 마지막 날 제주 밤부터 비 소식...다른 지방은?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29일) 제주에 밤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중국 북동 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낮에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제주도는 밤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므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20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3∼6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제주도 앞바다에서는 2∼3m로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연휴 마지막 날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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