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맛집과 술집의 펍(PUB) 쿡플에서 알려주는 ‘소자본 여성 창업 노하우’
입력 2015-09-29 09:57 


경제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8천달러가 되면 맛집과 술집의 경계가 없어지고, 음식을 먹으면서 음료와 술을 즐길 수 있는 펍(PUB)의 문화가 20대, 30대를 중심으로 급속한 성장을 한다고 전한다.

대한민국은 2014년 1인당 국민소득이 2만8천4백달러로, 술을 즐기는 선술집문화가 다양한 세계요리와 음식을 기반으로 음료와 술을 즐기는 펍(PUB)의 문화가 20, 30대 여성을 중심으로 빠르게 전이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펍(PUB)문화의 중심에 있는 ‘쿡플은 20대여성부터 30~40대 등 전 세대에 걸쳐 인기를 얻으면서 차별화된 메뉴와 맛에 문전성시 하는 가운데, 여성 소자본 창업 시장에도 열풍이 불고 있어 화제이다.

최근, 2개월만에 전국 15지역 가맹점을 오픈한 ‘쿡플은 ‘추천 치킨맛집, ‘이색 치킨맛집, ‘치킨 종결자, ‘안주 끝판왕 등의 수식어로 전국 맛집으로 알려지면서 치킨과 쿡플 메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메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쿡플은 ‘요리에 요리를 더하다라는 컨셉으로 본사에 요리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5성급 호텔 쉐프를 영입하여 치킨은 물론 다양한 세계적인 음식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신 메뉴를 개발한 후, 시민 품평회, 전문 맛 평가단을 통해 최상의 맛으로 고객에게 런칭이 되고 있다.

사회적 트랜드에 맞춰진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인 여성 성공 창업아이템으로 불리우는 쿡플은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어, 쿡플만의 자신감으로 ‘투자원금보장제로 창업에 투자한 금액을 보장해주는 혜택과 더불어 월세지원, 3천만원 대출, 100% 이자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어 소자본 여성 창업 시장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

많은 여성 창업자와 부부 창업자의 문의가 증가하면서 맛집과 술집이 어울려지는 쿡플에서는 여성창업자와 초보창업자가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쿡플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소개하고 쿡플의 전문 창업컨설턴트가 알려주는 창업 노하우를 공개했다.

쿡플 전문 창업컨설턴트가 전하는 특징적인 여성 소자본 창업 노하우는 부동산 포함 창업비를 1억원 내외로 할 것, 유동인구가 많은 핵심 중심 상권보다 창업 아이템의 고객 군이 있는 상권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창업을 생각하였다면, 프랜차이즈 본사의 전문 창업컨설턴트에게 상담을 요청하여 세부적인 브랜드의 평가와 함께, 창업아이템의 고객 군을 판단하는 것이 상권분석 및 매장개발보다 우선되어야 한다.

쿡플은 소자본 여성 창업예정자를 위해 전문 창업컨설턴트 이재종 팀장, 이준성 팀장이 1:1 맞춤 창업컨설팅과 상담을 해줌으로써 창업의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 메뉴에 대한 다양한 품평회를 개최하여 정확한 고객층에 대한 분석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10월에 출시되는 쿡플의 신메뉴 6종류에 대한 시민품평회, 전문 맛 평가단의 품평회를 12개 지역 안양, 오산, 광명, 부산, 양산, 군산, 전주, 광주, 목포, 천안, 충주, 아산에서 500여명의 평가 데이터를 수집하고, 예비창업자에게 창업 상담 시 예상 고객 분석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쿡플의 성공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와의 면담상담을 통해 자세한 혜택과 지원사항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맹문의는 홈페이지(https://www.cookpl.com) 및 전화(1899-5343)로 가능하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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