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반전의 인물 강균성…미성의 고음+가창력 눈과 귀 매료
입력 2015-09-29 09: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일밤-복면가왕 스페셜에서 반전의 인물로 ‘웃는 얼굴의 수박씨의 가수 강균성이 꼽혔다.
29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스페셜에서는 ‘다시 보는 복면가왕이라는 주제로 반전의 묘미를 선사한 인물들의 영상이 다시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얼의 ‘바람 기억을 부른 노을의 강균성 무대가 반전 무대로 꼽혔다. 강균성은 미성의 고음과 화려한 가창력으로 판정단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강균성은 2번의 출연으로 판정단들에게 예상의 인물로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그러나 정체가 드러난 이후 큰 혼란을 줬고, 또한 강균성은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 웃음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반전의 인물로 쌈디와 문희경, 개코 등이 꼽혔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