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비만도 계산기, 직접 한 번 해볼까…비만 타파엔 ‘걷기 운동’
입력 2015-09-29 09:40 
비만도 계산기, 직접 한 번 해볼까...비만 타파엔 ‘걷기 운동’
비만도 계산기, 직접 한 번 해볼까...비만 타파엔 ‘걷기 운동

추석 연휴가 끝나가면서 비만도 계산기가 화제다.

비만도 계산기는 기본적으로 체질량 지수인 BMI(Body Mass Index) 계산법을 따른다.

BMI 계산법은 BMI 지수 = 몸무게(kg) ÷ (신장(m) × 신장(m))의 공식으로 계산되며 간단한 수식에도 신뢰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계산으로 나온 BMI 지수가 18.5 이하면 저체중, 18.5~23은 정상, 23~25는 과체중, 25~30은 비만, 30~35는 고도비만, 35 이상은 초고도비만으로 나뉜다.

이에 걷기운동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걷기 운동은 쉽고 편리하다는 이점이 있으며, 비만인과 관절이 불편한 사람 등 모든 대상자들이 실시할 수 있는 운동 대상 범위가 가장 넓다.

걷기운동은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거의 받지 않는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심장병은 물론 당뇨병,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의 효과가 크다. 비만과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이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비만도 계산기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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