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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유아인, 신세경과의 재회 "같이 연기하고 싶었다" 예쁜 궁합 기대
입력 2015-09-29 09: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드라마 '패션왕'에 이어 재회한 신세경과의 재회를 반가워했다
28일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의 스페셜 방송 '육룡은 누구인가?'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드라마의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육룡이' 유아인과 신세경은 지난 2012년 방송된 드라마 '패션왕'에 이어 또 한번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됐다. 이에 대해 유아인은 "정말 같이 연기하고 싶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유아인은 "신세경과 함께 하게 돼서 굉장히 기쁘다"면서 "이전 드라마 캐릭터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았다. 예쁜 궁합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김명민 유아인 천호진 변요한 신세경 윤균상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5일 첫 방송.
이에 누리꾼은 "육룡이 유아인, 패션왕때도 좋았는데 완벽 호흡 부탁해요" "육룡이 유아인, 드라마 잘 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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