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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강남, ‘아이돌 전국 노래자랑’ 최우수상 쾌거…“말로 표현 못해” 눈물
입력 2015-09-28 19:44  | 수정 2015-09-28 23:02
사진=아이돌 전국노래자랑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갓세븐(GOT7) 잭슨과 엠아이비(MIB) 강남이 ‘아이돌 전국노래자랑에서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전국 노래자랑에서는 출연진의 수상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인기상에는 그룹 비투비(BTOB)와 에프엑스(f(x)) 엠버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장려상은 걸 그룹 에이오에이(AOA)가, 우수상은 여자친구가 차지했다.

티아라 은정은 ‘아이돌 전국노래자랑에만 있는 한가위상을 차지하며 이게 뭐라고 눈물이 난다. 전국노래자랑 어렸을때부터 보면서 자랐다. 너무 감사하다. 부모님께 효도하겠다”며 감격스러워했다.

최우수상에는 잭슨과 강남이 이름을 올렸다. 잭슨은 스케줄 때문에 자리하지 못한 강남을 대신해 말로 표현하지 못하겠다. 처음으로 타는 상이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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