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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접속 폭주로 온라인 예매 환불 마비…현재는 복구
입력 2015-09-28 19: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CGV의 온라인 접속이 마비돼 이용자들이 6시간 넘게 큰 불편을 겪었다.
27일 정오부터 CGV 인터넷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접속 장애로 온라인 영화 예매와 환불 등의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았다.
CGV 측은 추석 연휴를 맞아 접속자가 폭주해 서버에 일시적인 장애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CGV는 예매 취소를 하지 못한 고객에게는 영화 관람권을 절차에 따라 전액 환불할 방침이다.
현재는 CGV 온라인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 모두 복구돼 원활하게 작동되고 있는 상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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