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진, 조영남 보고 한다는 말이 “인간성이 그렇게 개떡 같냐” 일침
입력 2015-09-28 17:28 
남진, 조영남 보자마자 한다는 말이 “인간성이 그렇게 개떡 같냐” 분노
남진, 조영남 보자마자 한다는 말이 인간성이 그렇게 개떡 같냐” 분노

가수 남진이 동료이자 친구 조영남에게 불만을 제기했다.

남진은 4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 조영남과 가요 프로그램에서 만났다.

이날 남진은 조영남이 부른 노래에 ‘내 아내에 맞춰 아내도 없는게”라며 독설을 날렸다.

하지만 여기서 그냥 넘어갈 조영남이 아니었다. 조영남은 남진에게 너도 과거는 있잖아”라고 응수했다. 두 사람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남진은 넌 어쩌면 인간성이 그렇게 개떡 같냐. 친구의 허물을 덮어줘야지”라고 나무랐고, 조영남은 네가 먼저 시작했잖아”라고 아웅다웅했다.

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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