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대차노사 10년만에 무분규 타결
입력 2007-09-07 00:47  | 수정 2007-09-07 08:57
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상 잠정합의안을 가결시킴에 따라 현대차 노사의 임단협이 완전타결됐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이에 따라 1997년 이후 10년 만에 임단협을 무파업으로 타결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노조는 어제(6일) 울산공장 등 전국 6개 위원회 전체 조합원 4만 4천여 명을 상대로 올해 노사 잠정합의안을 수용할 지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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