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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과거 하지원과 키스신…공항에서 '심쿵'
입력 2015-09-28 10:17 
윤균상/사진=SBS 너를사랑한시간
윤균상, 과거 하지원과 키스신…공항에서 '심쿵'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28일 스페셜을 방송을 앞둔 가운데, 무휼 역의 윤균상의 과거 키스신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윤균상은 지난 6월 방송된 SBS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하지원과 연인 연기를 선보이며 진한 키스신을 촬영한 바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윤균상은 자신의 귀국을 마중나온 하지원을 발견하자 마자 저돌적인 키스를 퍼부었습니다.

해당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하지원 윤균상 키스신 보기만 해도 설렌다", "공항키스라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윤균상은 현재 10월 5일 방송을 앞둔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훗날 세종대왕의 최측근으로 내금위장에 오르게 되는 조선 제일검 무휼 역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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