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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유진, 이상우와 달콤한 멜로 시작 “아무리 생각해도 우린 친구가 아냐”
입력 2015-09-28 09:05 
부탁해요 유진
‘부탁해요 유진, 이상우와 달콤한 멜로 시작 아무리 생각해도 우린 친구가 아냐”

[김승진 기자] '부탁해요 엄마' 유진과 이상우의 관계가 급진전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강훈재(이상우 분)가 이진애(유진 분)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이진애는 강훈재에게 큰일을 닥친 것을 뒤늦게 알고 왜 얘기하지 않았느냐”고 서운함을 드러냈고 강훈재는 우리가 말해도 되는 사이냐”고 물었다. 당황한 이진애는 친구 좋다는 게 뭐냐”고 선을 그은 상태였다.


그러나 다시 만난 강훈재는 이진애에게 아무리 생각해도 우린 친구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진애가 그럼 우리 사이가 뭐냐”고 되물었고 강훈재는 친구 보다는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강훈재의 애매한 대답에 이진애는 말 없이 웃었다.

부탁해요 유진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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