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상 잠정합의안 수용 여부를 묻기 위해 실시한 조합원 찬반투표 투표율이 95%로 집계됐습니다.
노조는 집계 결과 전체 조합원 4만4천800여명 가운데 4만2천600여명이 투표에 참가해 95%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개표결과는 오늘밤 늦게나 내일 새벽 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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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집계 결과 전체 조합원 4만4천800여명 가운데 4만2천600여명이 투표에 참가해 95%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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