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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헨리, 40대 파트너 김주혁에 “어린 줄 알았다”
입력 2015-09-27 19:32 
사진=1박2일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김주혁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여행을 앞두고 멤버들이 자신의 짝꿍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암호명과 의문의 전화번호가 적힌 미션지를 받았다. 통화 이후 만나게 된 파트너는 다름 아닌 헨리. 헨리는 멀리서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김주혁을 보며 제작진에 누구냐”며 다급하게 물었다.

김주혁을 처음 만난 헨리는 목소리가 너무 어리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에 김주혁이 나 44살이다”라고 말하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헨리는 어리게 느껴진다. 아까 전화 통화를 편안하게 해서 죄송하다”고 인사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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