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박2일’ 추성훈 7년 만에 ‘하나의 사랑’ 열창…감성 그대로
입력 2015-09-27 18:46 
사진=1박2일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추성훈이 ‘하나의 사랑을 불렀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파이터 추성훈, 김동현과 함께 하는 가을맞이 남자여행 3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폐교 체험을 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노래방 점수 95점을 기록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7년 전 ‘무릎팍도사에서 선보였던 박상민의 ‘하나의 사랑을 불렀다.

추성훈은 변함 없는 편안한 발성과 애절한 감성으로 금세 ‘1박2일 멤버들을 집중시켰다. 결과는 100점이었다. 폐교 체험 면제를 받은 추성훈은 아이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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