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삼둥이가 바다낚시에 재도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위대한 아버지 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날 송일국과 삼둥이네가 부산 여행 중 지난 번 실패했던 바다낚시에 한 번 더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기세 등등 배에 올라탔다. 파도에 휘청이는 배에 삼둥이들은 무서워했지만 그러면서도 아빠가 있어서 괜찮다”며 서로를 다독이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삼둥이를 돌보는 사이, 송일국은 위기를 맞이했다. 뱃멀미에 시달리기 시작한 것. 이에송일국은 이걸 내가 왜 했지 싶다. 아빠 욕심에 바다낚시를 하겠다고 했는데, 괜히 아이들에게 미안하더라”며 꿈과 현실은 역시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위대한 아버지 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날 송일국과 삼둥이네가 부산 여행 중 지난 번 실패했던 바다낚시에 한 번 더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기세 등등 배에 올라탔다. 파도에 휘청이는 배에 삼둥이들은 무서워했지만 그러면서도 아빠가 있어서 괜찮다”며 서로를 다독이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삼둥이를 돌보는 사이, 송일국은 위기를 맞이했다. 뱃멀미에 시달리기 시작한 것. 이에송일국은 이걸 내가 왜 했지 싶다. 아빠 욕심에 바다낚시를 하겠다고 했는데, 괜히 아이들에게 미안하더라”며 꿈과 현실은 역시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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