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김소현에게 키스 노하우 전수?…"양치질 많이 할 필요 없다"

김유정, 김소현에게 키스 노하우 전수?…"양치질 많이 할 필요 없다"




김유정이 화제인 한편 동갑내기 배우 김소현의 발언이 눈길을 끕니다.

김소현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서 "나의 키스신에 대해 김유정이 조언해줬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김소현은 "김유정이 드라마 '보고 싶다' 촬영 당시 키스신이 있느냐고 물었다"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양치질은 많이 할 필요가 없다. 양치질은 딱 한 번만 하고 사탕을 먹어라'라고 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김소현은 "보고 싶다에서 진구 오빠와 뽀뽀신이 있었는데 진구 오빠가 첫 뽀뽀라고 하더라. 나도 첫 뽀뽀였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