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양방향 정체, 서울에서 부산 7시간 40분·부산에서 서울 8시간 '정체'
추석인 오늘(27일) 고속도로는 상하행선 모두 정체를 빚고 있있습니다.
현재 상행선은 경부고속도로 회덕분기점에서 신탄진나들목 구간 등과,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나들목에서 행담도 휴게소 구간 등에서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하행선 역시 주요 고속도로 곳곳이 막히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요금소를 출발하면 부산까지 7시간 40분이 걸리고,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올 때는 8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지금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까지 8시간, 광주에서는 6시간 20분, 강릉에선 3시간 40분, 대전에서는 3시간 5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행선은 밤 9시쯤, 상행선은 자정이 넘어서야 정체가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추석인 오늘(27일) 고속도로는 상하행선 모두 정체를 빚고 있있습니다.
현재 상행선은 경부고속도로 회덕분기점에서 신탄진나들목 구간 등과,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나들목에서 행담도 휴게소 구간 등에서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하행선 역시 주요 고속도로 곳곳이 막히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요금소를 출발하면 부산까지 7시간 40분이 걸리고,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올 때는 8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지금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까지 8시간, 광주에서는 6시간 20분, 강릉에선 3시간 40분, 대전에서는 3시간 5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행선은 밤 9시쯤, 상행선은 자정이 넘어서야 정체가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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