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정원 "엄마가 뭘 잘못했니" 서언-서준 짖궂은 귀염둥이들
입력 2015-09-27 10:25 
사진=문정원 SNS


개그맨 이휘재 아내 문정원 씨가 추석을 맞은 쌍둥이 '서언-서준'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26일 문정원 씨는 자신의 SNS에 "이제 시댁가서 일 좀 돕겠다는 엄마 발목 잡는 아가들아"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서언과 서준이가 침대와 바닥에 백색 가루를 뿌리고 뒤엎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에 대해 문 씨는 "아침 산책도 시켜줬고 밥도 먹여줬고, 엄마가 뭘 잘못했니"라며 "너희 진짜 다이나믹하다. 어머니 금방 갈게요"라는 말로 추석 근황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휘재와 문정원 부부는 2010년 결혼해 서언, 서준 쌍둥이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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