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리 결혼했어요 곽시양, 한복 입고 장모에게 인사…“현실이었으면 좋겠네”
입력 2015-09-27 09:53 
우리 결혼했어요 곽시양
우리 결혼했어요 곽시양, 한복 입고 장모에게 인사…현실이었으면 좋겠네”

[김조근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곽시양이 장모에게 추석 인사를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새로이 합류한 김소연, 곽시양 가상 부부가 결혼 후 첫 명절을 맞이해 그들만의 추석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연과 곽시양은 추석을 맞아 커플 한복과 명절음식 식재료를 제작진으로부터 받았다. 한복을 입고 추석 음식을 만들어야 했다.

한복으로 갈아입은 후 김소연은 곽시양과 찍은 사진을 자신의 어머니에게 보냈다. 곽시양은 결혼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란 메시지를 남겼다.

그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어머니로부터 답장이 도착했다. 두 사람의 사진을 확인한 김소연의 어머니는 잘 어울리네~ 정말 현실이었으면 좋겠네”라며 어린 사위 내 딸 부탁하네”라 전했다.

김소연 어머니의 화답에 그간 잔뜩 긴장하고 있던 곽시양은 어머님 완전 좋다”며 웃음을 보였다.

우리 결혼했어요 곽시양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