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버 직원 80%가 참가하는 '홈에버 우리일터 지키기 비상대책위원회'가 노사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홈에버 비대위는 이랜드 비정규직 사태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회사, 비대위, 노조, 노동부 등 4자가 참여하는 노사협의체 구성을 공식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강길향 비대위 위원장은 외부세력의 입김을 배제하고 직원들의 입장이 반영되는 형태로 합의를 이끌어 내기 위해 이러한 제안을 내놨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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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버 비대위는 이랜드 비정규직 사태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회사, 비대위, 노조, 노동부 등 4자가 참여하는 노사협의체 구성을 공식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강길향 비대위 위원장은 외부세력의 입김을 배제하고 직원들의 입장이 반영되는 형태로 합의를 이끌어 내기 위해 이러한 제안을 내놨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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