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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항공 도착우편물 배달 빨라진다
입력 2007-09-06 16:42  | 수정 2007-09-06 16:42
우체국 국제특송을 비롯한 국제항공우편물의 통관 절차가 단축돼 배달이 하루 이상 빨라지게 됐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현재 전국 8개 통관우체국에서 수행하는 국제항공우편물의 통관기능을 일원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 영동우체국의 통관 기능을 서울국제우체국으로 이관하는 것을 시작으로 인천과 수원 등 6개 지역 업무를 통합해 인천의 '국제우편물류센터'로 집중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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