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과 육류 가격이 안정세를 보여 올 추석 차례상 비용은 지난해보다 소폭 내려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물가협회는 서울시내 재래시장의 23개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보다 3.5% 낮은 11만7천5백원 가량 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사과와 배, 단감 각각 5개씩과 포도 1㎏ 가격이 2만3천5백원으로 지난해보다 14.5% 내렸으며, 견과류 또한 햇밤 1㎏와 대추 360g의 구입 비용이 16.7%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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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가협회는 서울시내 재래시장의 23개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보다 3.5% 낮은 11만7천5백원 가량 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사과와 배, 단감 각각 5개씩과 포도 1㎏ 가격이 2만3천5백원으로 지난해보다 14.5% 내렸으며, 견과류 또한 햇밤 1㎏와 대추 360g의 구입 비용이 16.7%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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