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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박서준, 교복 입고 다정한 셀카 '분위기 묘해~'
입력 2015-09-26 14:15  | 수정 2015-09-26 15:25
황정음/ 사진=박서준 SNS
황정음 박서준, 교복 입고 다정한 셀카 '분위기 묘해~'
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박서준과 찍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과거 박서준은 자신의 SNS에 황정음과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과 박서준은 교복을 입고 화면을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습니다.

이는 MBC 드라마 '킬미, 힐미' 촬영 당시 찍은 사진으로 이때 황정음과 박서준은 남매로 출연했습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부잣집 공주님에서 쥐뿔도 없는 폭탄녀로 역변한 황정음과 뚱보 찌질남에서 모델 포스 완벽남으로 환골탈태한 박서준의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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