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석특선영화, 입맛대로 골라보자…‘눈길’
입력 2015-09-26 13: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추석특선영화가 관심을 끌었다.
먼저 추석 연휴의 시작인 25일 금요일에는 ‘표적(KBS2·오후 11시) ‘스타워즈:보이지 않는 위험(EBS1·오후 10시 45분)이 방영된다.
이후 본격적인 연휴인 26일 토요일에는 ‘레옹(KBS1·오전 0시) ‘피끓는 청춘(KBS2·오후 11시 50분) ‘관상(SBS· 오전 0시 45분) ‘스타워즈:클론의 습격(EBS1·오후 11시 5분)을 시청할 수 있다.
27일 일요일에는 ‘아메리칸 셰프(KBS1·오후 11시 50분) ‘기술자들(SBS·오후 10시 5분) ‘왕의남자(EBS1·오후 2시 15분)를 브라운관을 통해 만날 수 있다.

28일 오후 12시에는 ‘수상한 그녀가, 이날 오후 8시 35분에는 지난해 개봉한 김남길·손예진 주연 모험액션작 ‘해적이 편성됐다.
한편 지상파 3사는 추석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MBC는 ‘이연복 셰프의 맛있는 잔치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아육대 ‘능력자들을 준비했으며 KBS는 ‘아이돌 전국노래자랑 ‘전무후무 전현무쇼 ‘네 멋대로 해라를, SBS는 ‘심폐소생송을 마련해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 본 후 방송 편성을 논의할 계획이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추석특선영화 대박이다”, 추석특선영화, 꼭 보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