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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멕시코 자동차강판 공장 착공
입력 2007-09-06 13:52  | 수정 2007-09-06 13:52
포스코가 멕시코 동부 알타미라 항구에 연 40만톤 규모의 자동차용 강판 공장을 착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착공식에는 포스코 윤석만 사장과 타마울리파스 주지사, 한국과 현지기업 대표 등 2백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모두 2억 5천만 달러가 투자돼 오는 2009년 6월 준공 예정인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멕시코를 비롯한 미주지역에 판매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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