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한 달 만에 다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 8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가 7월보다 6.1포인트 하락한 7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체규모별로는 대형 건설업체 91.7, 중견업체 76.9, 중소업체 50으로 조사돼 규모별 체감경기 양극화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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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 8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가 7월보다 6.1포인트 하락한 7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체규모별로는 대형 건설업체 91.7, 중견업체 76.9, 중소업체 50으로 조사돼 규모별 체감경기 양극화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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