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해피투게더’ 권상우, “아들 룩희 장래희망은 닌자”
입력 2015-09-25 16:40  | 수정 2015-09-26 17:08

‘해피투게더 ‘권상우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권상우가 아들 룩희의 장래희망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최강 콤비 특집으로 꾸며져 성동일, 권상우, 박은영, 레이디 제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상우는 룩희의 장래희망이 무엇이냐”라는 MC들의 질문에 축구 선수와 닌자다. 어디든 잘 매달려 있고, 잘 때도 칼을 차고 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권상우는 아내 손태영에게 고마운 게 공부를 강요하는 게 아니라 룩희가 사랑이 많도록 잘 키웠다. 남자애 치고 애교도 많다”라며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권상우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권상우, 아들 룩희 귀엽다” 권상우, 부전자전인가 역시 유전자” 권상우, 아들 룩희 칼 차고 자다니”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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