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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육룡이 나르샤’ 작가들에 신뢰 받았다…‘기대감 UP’
입력 2015-09-25 14:15 
사진=SBS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신세경이 ‘육룡이 나르샤에서의 활약을 준비하고 있다.

10월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신세경이 유일한 여성 용인 분이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신세경은 ‘선덕여왕에서는 천명공주의 어린 시절을, ‘뿌리 깊은 나무에서는 실어증에 걸린 궁녀 소이를 맡았다.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성장해왔다.

지난 9월8일 진행된 ‘육룡이 나르샤 작가 간담회에서 김영현, 박상연 작가는 신세경은 가장 믿을만한 배우다. 주연급에서 세 번 같이 작품을 한 경우가 처음”이라며 그래서 그런지 대본을 쓰다 보면 분이의 목소리가 들린다. 너무나 안정감 있고 믿음직한 배우”라고 신세경에 대한 신뢰와 기대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이성계를 시작으로 차례대로 공개된 인물별 캐릭터 티저 영상에서 신세경은 분노 가득한 열혈 백성으로 완벽 변신해 앞으로 펼칠 활약을 예고했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10월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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