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T, 휴대폰 통합플랫폼 '티팩' 상용화
입력 2007-09-06 10:57  | 수정 2007-09-06 10:57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휴대폰 통합 플랫폼 '티팩'을 모토로라 모토크레이저 블루를 통해 상용화 한다고 밝혔습니다.
'티팩'은 휴대폰 제조사와 이동통신사를 하나로 묶어 쉬운 휴대폰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 패키지를 의미합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티팩' 탑재로 개발 기간이 단축돼 기존보다 쉽게 단말 출시가 가능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티팩의 글로벌 진출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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