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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터 FNC와 전속계약…‘쇼미더머니’ 영향 컸나?
입력 2015-09-25 11:09  | 수정 2015-09-26 18:47
이노베이터 FNC와 전속계약…‘쇼미더머니’ 영향 컸나?
[차석근 기자] 래퍼 이노베이터가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25일 FNC는 한 동안 소속사 없이 활동해 온 이노베이터가 FNC에 둥지를 틀었다”며 이노베이터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이노베이터가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노베이터는 2007년 첫 번째 앨범 ‘타임 트래블(Time Travel)로 데뷔했으며 언더그라운드 최대 힙합크루인 지기 펠라즈(Jiggy Fellaz) 소속으로 베이식과 함께 힙합 팀 더블트러블을 결성해 첫 번째 싱글 ‘TV 스타(TV Star), 정규앨범 ‘트러블 메이커스(Trouble Makers)를 발매했다.

이노베이터는 최근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4에서 톱 4에 오른 경력이 있으며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래퍼다.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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