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비위생 얼음 업체 6곳 적발
입력 2007-09-06 10:42  | 수정 2007-09-06 10:42
적합하지 않은 식용 얼음을 만들어 판매한 업체 6곳이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적발됐습니다.
식약청은 식용 얼음 191건을 조사한 결과 기준치 이상의 세균이나 대장균군이 적발된 6개 업체 7개 제품에 대해 관계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식약청은 작업 시설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도록 하는 한편 식용 얼음과 어업용 얼음 제조 공정을 구분하도록 적발 업체에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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