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기업 인사담당자 10명 중 7명은 면접 때 입사 지원자의 외모 때문에 점수를 낮게 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관련사이트인 잡코리아가 인사 담당자 7백여명을 대상으로 '인상이 면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76%가 면접 때 지원자의 인상 때문에 감점을 준 적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인사 담당자들은 안 좋은 인상으로 남자의 경우 사나운 눈매를, 여자의 경우엔 무표정과 진한 화장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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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관련사이트인 잡코리아가 인사 담당자 7백여명을 대상으로 '인상이 면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76%가 면접 때 지원자의 인상 때문에 감점을 준 적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인사 담당자들은 안 좋은 인상으로 남자의 경우 사나운 눈매를, 여자의 경우엔 무표정과 진한 화장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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