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의 분양승인 기준에 일관성이 없어 건설회사들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최근 분양이 잇따른 용인에서는 삼성물산이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보름만에 승인을 받은데 비해, 현대건설은 3개월이 걸렸고 분양승인을 못받은 업체까지 있어 승인 기준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사업 예측이 가능하도록 일관성 있는 행정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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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양이 잇따른 용인에서는 삼성물산이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보름만에 승인을 받은데 비해, 현대건설은 3개월이 걸렸고 분양승인을 못받은 업체까지 있어 승인 기준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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