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경남 지역의 적조피해액이 69억원에 달해 12년만에 최대규모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경상남도에 따르면 올 여름 해상과 육상에서 발생한 물고기 폐사규모는 414만마리로 금액으로는 69억2천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통영과 거제, 남해 연안에 몰려있는 적조띠가 이달말에 사라지기 때문에 피해규모가 커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상남도에 따르면 올 여름 해상과 육상에서 발생한 물고기 폐사규모는 414만마리로 금액으로는 69억2천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통영과 거제, 남해 연안에 몰려있는 적조띠가 이달말에 사라지기 때문에 피해규모가 커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