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 OPEC이 현재의 감산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다시 배럴당 70달러선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이 어제보다 배럴당 1.08달러 뛴 70.32달러에 가격이 형성됐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선물도 배럴당 0.65달러 오른 75.7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고 런던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역시 배럴당 0.42달러 상승한 74.3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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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는 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이 어제보다 배럴당 1.08달러 뛴 70.32달러에 가격이 형성됐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선물도 배럴당 0.65달러 오른 75.7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고 런던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역시 배럴당 0.42달러 상승한 74.3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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