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몽구 회장 항소심 오후 선고공판
입력 2007-09-06 08:57  | 수정 2007-09-06 08:57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항소심 선고공판이 오늘(6일) 오후 2시 30분에 열립니다.
정 회장은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고 검찰은 항소심에서 지난 1심과 같이 징역 6년을 구형했습니다.
정 회장은 천억원대 자금을 조성해 횡령하고 계열사로 편입될 회사 주식을 아들 의선 씨 등에게 저가로 배정해 기아차에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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