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이슈] 허경영 "트럼프, 미국의 아이콘이고 희망"
입력 2015-09-24 17:30 
허경영/사진=MBN
[뉴스&이슈] 허경영 "트럼프, 미국의 아이콘이고 희망"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가 자신과 미국 대선 주자 트럼프를 비교했습니다.

24일 MBN '뉴스&이슈'에는 허경영 총재가 출연해 자신의 대선 공약에 대해 김은혜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허 총재는 기성 정치권에 대한 공격과 쇼맨십으로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는 트럼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는 "클린턴은 보수 방위산업체가 밀어주는 사람이다. 클린턴이 대통령이 되면 전 세계가 위험에 빠질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트럼프는 자수성가한 인물로 미국의 아이콘이고 희망이다"며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미국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자신과의 비교에 대해서는 "트럼프는 노이즈 마케팅을 한다"며 "못생겼다는 등의 여성을 공격하거나 인신 공격을 하는 점은 자신과의 차이점"이라고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