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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증권·운용사, 온라인펀드 잇따라 진출
입력 2007-09-06 07:42  | 수정 2007-09-06 07:42
금융감독당국이 펀드 판매보수 정비에 착수한 가운데 일부 대형 증권사와 운용사들이 펀드보수가 싼 온라인 판매시장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하나대투증권은 9월 중순쯤 온라인펀드쇼핑몰을 개설해 온라인펀드시장에 진출하기로 했습니다.
또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도 7종의 국내외 인덱스펀드를 출시했으며, 대형 운용사인 한국투신운용도 온라인전용펀드 출시를 검토 중입니다.
이는 금융감독당국이 펀드 판매보수 체계를 개편하면서 펀드 판매 보수를 낮추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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