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의 대한생명 지분 주당 인수가격인 5430원을 둘러싸고 너무 싸다는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증권업계에서 추산하는 주당가치는 1만원대 안팎으로 생보사 상장 등을 고려할 때 대한생명 주당 인수가가 너무 낮게 책정됐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한화측은 제3자인 밀리먼컨설팅이 객관적으로 산출한 가격이며, 상장 등 미래가치를 반영하지 않기로 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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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에서 추산하는 주당가치는 1만원대 안팎으로 생보사 상장 등을 고려할 때 대한생명 주당 인수가가 너무 낮게 책정됐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한화측은 제3자인 밀리먼컨설팅이 객관적으로 산출한 가격이며, 상장 등 미래가치를 반영하지 않기로 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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