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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다자녀 유형 지원 확대…성적기준은?
입력 2015-09-24 16: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국가장학금 다자녀 유형의 지원이 확대돼 눈길을 끈다.
국가장학금 다자녀 유형은 다자녀 가구의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해 셋째 자녀 이상 대학생에 대한 국가장학금을 지원해주는 제도.
이달 초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6년 예산안에는 ‘국가장학금 지원 확대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국가장학금 지원을 받는 다자녀 가정의 대학생은 2015년에는 1~2학년만 해당됐지만, 2016년에는 1~3학년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국가장학금 성적 기준은 직전학기 12학점 이상 이수자로 100점 만점의 80정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국가장학금, 다자녀 유형만 확대됐나요?”, 국가장학금, 다른 유형은 혜택 없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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