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길은혜·윤아정, 140인분 뷔페 ‘이모 위한 조카의 소원’ 훈훈
입력 2015-09-24 16:00 
길은혜의 시구로 연예인들의 다양한 소원, 선물이 다시금 회자가 되고 있다.
지난 4월 아이유는 기타를 배우고 싶다는 한 중학생의 소원을 들어준 바 있다. 너의 소원을 위해 누군가 선물을 보내왔어. 여기 자. 누가 준 것 같아? 아이유···”란 글과 함께 아이유 친필 사인의 기타를 선물한 것.
또한 배우 윤아정의 조카가 이모에게 간식을 주고 싶다는 소원에는 상암동 MB에 140인분의 호텔 뷔페을 선물했다.
지난 23일 배우 길은혜에게는 케이티 수원구장에서 진행된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 시구의 기회를 주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기타라니” 훈훈하다” 시구에 이런 스토리가” 140인분 호텔 뷔페면 가격이 얼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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