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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정·재계 인사 16명 확정
입력 2007-09-06 05:42  | 수정 2007-09-06 05:42
오는 10월 평양에서 열릴 2차 남북정상회담 공식 수행원에 김장수 국방부 장관과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을 비롯해 4대 그룹 총수 등이 포함될 전망입니다.
정부소식통은 남북간 실질적인 회담을 위해 두 장관을 수행원에 포함시켰으며, 대북 사업에 관심이 있는 기업을 중심으로 16명의 재계 수행단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당초 예상과 달리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과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장들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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