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 1% 급락...'경제지표 악화'
입력 2007-09-06 05:37  | 수정 2007-09-06 08:55
고용과 주택 판매 지표가 매우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 경기침체와 신용 불안 우려가 재차 부각되면서 뉴욕증시가 1% 안팎으로 하락했습니다.
블루칩 위주의 다우지수는 143.39포인트 1.07% 하락한 13,305.47에 거래를 마감했고, 나스닥지수는 24.29포인트 0.92% 내린 2,605.95를, S&P 500 지수는 17.13포인트 1.15% 하락한 1,472.29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원유는 65센트 오른 배럴 당 75.73달러를 기록하며 사흘 연속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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