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 24일 오후 6시 서울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캠코와 국민행복기금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플래시몹 이벤트와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캠코 직원들이 직접 녹음한 캠페인송에 맞춰 플래시몹 단체안무와 함께 진행됐으며, 이를 동영상으로 제작, SNS와 연계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캠코는 지난 10일부터 전국 11개 주요도시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보이스피싱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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